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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주 쯤에 사무실에 왔구요~ 창가와 먼 책상위구요 ㅠㅠ

물은 1주일에 한번씩 줬었는데~ 너무 자주 주지 말라고해서~

아무래도 잎이 점점 초록색을 잃어 가는 것 같아서

2주 전쯤부터 창가쪽으로 옮겨주고 2~3일에 물을 줬었습니다~창문도 열어 놓고요~

근데 더 잎이 말라가고 백발이 되어 가네요 ㅠㅠ

살릴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ㅠㅠ

아예 가지를 치고 다시 본체만 남겨 두고 살아 남기를 기다려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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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 2024.04.01 14:30
    1. 소나무는 양지식물 입니다. 햇빛 요구도가 높은 나무죠. 그러므로 창가 햇빛이 있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맞습니다.
    2. 소나무는 건조에 강한 편입니다. 그러므로 자주 물을 주면 과습하여 쇠약할 수 있습니다. 2주 간격으로 1회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3. 현재의 증상
    1) 잎이 나무에 비하여 다소 많은 듯합니다. 잎을 솎아주면 좋은데, 솎아 내는 과정에서 잎이 붙었든 자리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또 수피가 벗겨질 우려도 있고요. 그래서 가위로 잎 기부를 자른 다음 조심스럽게 따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잎이 탈색된 상태입니다. 아마도 물, 영양분, 일광, 잎 밀도 과잉, 기타 문제의 결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해충이나 병 징후는 보이지 않습니다.

    4. 대책
    1. 화원이나 분재원에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2. 영양제를 구입해서 화분 표면 전체에 뿌리고 골고루 스며들 수 있도록 살짝만 물 주기를 합니다. 이때 물이 화분 바닥으로 흐르지 않을 정도로 합니다. 이것이 어려우면 영양제를 물에 희석해서 화분 전체에 골고루 뿌려주면 회복될 듯도 싶습니다.

    김호준.

(C) 그린과학기술원. 조경 디자인 / 수목관리 기술 컨설팅.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 135 동편마을 406동 801호. 전화: 070-8755-3266 휴대전화: 010-8733-7516 팩스: 031-341-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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