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7 12:42
해송(소나무)이 죽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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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그린과학기술원. 조경 디자인 / 수목관리 기술 컨설팅.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 135 동편마을 406동 801호. 전화: 070-8755-3266 휴대전화: 010-8733-7516 팩스: 031-341-7517
① 강한 바람에 꺾여 붉게 말라 죽었는지, 아니면
② 마른 다음에 꺾인 것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②인 경우 전년도 가을~이듬해 봄철에 이르기까지 바람, 수분부족으로 건조상태, 척박지에서 흔히 나타나는
피목가지마름병 피해일 수 있습니다.
치료는 뿌리분 주위를 돌아가면서 구덩이를 20cm 폭 20cm 로 파고 충분히 관수하세요.
그 다음 물이 잦아진 다음, 시중 판매 농업용 또는 원예용 상토를 시비하세요.
그리고 그 위에 시중 화학비료를 종이컵 1개 정도의 양을 골고루 뿌리고 짚으로 된 거적으로 멀칭을 하세요.
시비량이 많으면 나무가 오히려 고사할 수 있으니 과량시비하지 마세요. 부족한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죽은 가지는 잘라내고, 물 부족하지 않도록 주 1회 정도 멀칭 밑을 관찰하여
상토가 마르지 않도록 관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