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8년 11월15일에 소나무 묘목을 하나 심었습니다. 그런데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잎이 다 떨어지고 새 잎이 안 납니다.
죽었는가 싶어 2달전에 조심스레 파 보았는데, 뿌리는 심었을 때보다 2배이상 굵어져있었고 기운도 왕성하게 잔뿌리 돌기가 여러개 생겨 있었습니다.
뿌리를 보면 살아 있고, 줄기도 처음보다 큰것 같은데,
왜 잎이 다 떨어져서 새로 날 기미가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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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사진에서 잎이 없는 나무는 모두 죽은 것으로 보입니다.
가지 끝에 겨울눈(추 처럼 볼록한 것)이 모두 말랐습니다.
겨울눈을 손으로 문질러보면 말라서 바스라질 것입니다.
가지를 꺾어보면 똑똑 부러지거나 시들어 잘 부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죽었다는 징표입니다.
뿌리와 줄기가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땅 속에서 수분을 흡수하였기 때문에 아직 마르지 않아 그러한 것입니다.
지상부의 새눈에서 싹이 터져야 하는 것입니다.
다행이 한쪽 가지가 살아있다면 지금 쯤 새순이 나와있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