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기관 |
그린과학기술원 |
진 단 자 |
원장 김호준 박사 |
의뢰기관 |
T.Y 컨트리클럽 |
의 뢰 자 |
수목관리 담당자 |
진 단 일 |
2010. 8. 20. |
식 재 지 |
F/W |
수 종 명 |
소나무 |
진단부위 |
1~2생 잔가지 및 솔잎 |
증 상
원 인 (진단결과) |
• 증상 - 솔잎 엽초부위 기부가 희게 노출되면서 꾸불꾸불하게 굽고 아래로 처짐 - 1~2년생 가지와 잎에 이미 부화한 좁쌀모양의 미소 원형 난각과 방제된 응애 탈피각이 무수히 산재함 - 소수 생존개체가 있으나 현재로서는 방제대상이 되지 못함 - 솔잎 전체에 붉은 반점이 산재하고 일부 솔잎 끝의 1/5 정도가 붉게 타서 말라죽었음 • 원인 - 장마이후 급격한 고온에 의한 솔잎 처짐 현상. 영양상태가 좋은 솔잎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임 - 기부의 굽음 현상은 약간의 제초제 피해가 가미된 증상임 - 잎에 산재하는 붉은 반점은 응애의 식흔임 - 잎 끝 엽소현상은 응애가 솔잎조직을 갉아 수액을 흡즙함으로써 조직이 파괴되어 양분과 수분이 잎 끝에까지 수송되지 못하고 차단되어 잎이 붉게 탐 - 여기에 살충제 살포로 인하여 잎 끝 고사증세가 다소 가중됨 |
향후 관리방안 |
• 엽면시비, 수간주사, 뿌리권 작업, 가지치기 등 일체의 관리작업 금지 • 기 실행한 대책(뿌리권 심식부위 제거, 철사 및 고무 바 제거, 유공관 매립 등)으로 관리방안 대체 • 뿌리권 과습여부 수시점검(식재구덩이가 일시적 물웅덩이가 되는 현상) • 뿌리권에 2~3개의 유공관을 묻어 관수 및 통기증진을 기할 것 • 향후 수세회복이 되지 않을 경우 현장점검이 필요할 것임 |
기타 |
• 본 증상에 대한 진단은 채취한 가지 샘플에 한하며, 나무 전체의 생 육상태에 대한 진단은 아님 • 그러므로 뿌리권의 상태, 줄기의 상태, 식재되어 있는 주변상황 등을 참고한 종합적인 진단은 아님 그 린 과 학 기 술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