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키우고 있는 은청 가문비 나무가 갑자기 마르기 시작했습니다.
과습을 경계한다고 물은 한 달에 한 번만 흠뻑 주던 것이 문제였을까요?
23년 11월 말부터 24년 4월 정도까지는 튼튼하게 잘 살았는데 5월 부터 잎이 심하게 마르고 있습니다.
물이 부족했던 것이 문제였을까 싶어 최근 한 달 간은 2주정도의 간격으로 흙이 어느정도 마르면 물을 흠뻑 주었지만 계속해서 앙상해지고 있습니다.
(같은 조건으로 키우고 있는 나한송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영양제는 3일전에 꽂아주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제 나무를 살릴 수 있을까요?
나무에 비해 화분이 작은거라면, 힘들어보이는 현상황에서 분갈이를 해주어도 나무가 버텨줄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