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골프장 증설중입니다.
클럽하우스 앞에 소나무를 심고
나중에 마운드를 잡느라 소나무가 깊게는 1m 이상 얕게는 80cm 이상
묻혔습니다.
어떻해야 하고 살 수 있을 런지요?
안녕하세요 박사님!
골프장 증설중입니다.
클럽하우스 앞에 소나무를 심고
나중에 마운드를 잡느라 소나무가 깊게는 1m 이상 얕게는 80cm 이상
묻혔습니다.
어떻해야 하고 살 수 있을 런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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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 | 2020.04.01 | 212 |
(C) 그린과학기술원. 조경 디자인 / 수목관리 기술 컨설팅.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 135 동편마을 406동 801호. 전화: 070-8755-3266 휴대전화: 010-8733-7516 팩스: 031-341-7517
그러나 통상적으로 나무가 특히, 소나무는 평지의 경우
뿌리권이 20cm 만 심식되어도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즉, 시들시들 마르기 사작하여 1~2년 또는 2~3년 내에 고사하고 맙니다.
그러나 경사면에서는 상황이 좀 다릅니다.
즉, 경사면 아래쪽 뿌리권이 지표와 가깝다면 생존율은 높아집니다.
그런데 귀 골프장처럼 평지에 나무를 심고 1m 이상 마운드 처리를 했다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설사 뿌리권을 우물처럼 도려낸다 한들 근본적인 해결책은 못될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의 대책은
나무를 들어올려 재 식재하든가
뿌리권을 따라 원형으로 8~12개 이상의 유공관을 묻고,
다시 그 바깥 30cm 에 원형으로 유공관을 묻고 배수로를 확보한다면
향후 생존을 기대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는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더욱이 현장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 어떤 자문도 명쾌할 수 없습니다.
김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