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213번에 대한 추가 사진들입니다.
자세히 보니까 벌레도 있고, 고치로 보이는 것도 있고, 잎과 새순이 먹혀서 탄 덧 처럼 보이거나 말라 떨어진 것들도 보였습니다. 가능한 잘 찍어서 올렸는데 안 보이시면 알려주셔요.
급한대로 응애나 다른 벌레들이 있을 것으로 감안해서, 수정 글을 쓰는 오늘(12일)로 부터 5일 전(6월 7일)에, 스미치온을 100L에 150ml를 타서 다른 나무들에도 같이 살포했는데 아직 다른 회복 징후는 보이지 않습니다. 느낌상 새순은 여기저기 나오고 있는데 주변의 다른 나무도 전반적으로 같은 현상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원긍백드림
추가 사진을 판독한 결과 응애 피해로 보입니다.
깍지벌레 약으로도 방제가 가능합니다만 응애약 살포가 효과적일 것입니다.
응애약 또한 약해가 있으니 10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면 방제될 것입니다.
주황색 벌레는 천적 무당벌레 애벌레 입니다.
아마도 응애를 잡아먹으로 어미가 산란한 것으로 보입니다.
약 살포할 때 이점 감안하여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잎이 탄 것은 병이 온 것고 있지만 잘린 부위가 수분 공급 부족으로 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것은 # 원색수목환경관리학 # 412~414 쪽을 참고하세요~.
김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