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칸사스가 산책로 옆으로 쭉 있는데요. 개각충이 붙어서 최근 기계유유제로 방제 중에 있습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2번 정도 쳤는데 눈에 띄게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일일이 손으로 따 줄 수도 없고..나무에 하얗게 덕지덕지 붙어 있는데 불쌍해서 봐줄 수가 없습니다. 기계유유제 말고는 구제방법이 없을까요?? 개각충도 문제지만 사진에서와 같이 흰솜털이 붙은 곳도 조금씩 증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깍지벌레의 일종인가요??? 구제방법은 어떤 게 있나요?? 얼마 전에 글을 올렸었는데.. 제글이 어디로 가고 없습니다..
이번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먼저 답변을 늦게 드려 미안합니다. 요즘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하고 있습니다. 해서 좀 착오가 있었습니다.
선생께서 문의하신 것은 환부의 사진이 초점이 맞지 않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없습니다.
설명으로 봐서 깍지벌레가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설사 깍지벌레가 아니라도 시중의 농약 방에 가서 깍지벌레 약을 구입하여 살포하면 죽을 것입니다. 다만 1회로 안되면 2~3번 뿌리십시오. 또 희석양이 강하면 약해가 발생하여 나무가 죽을 수 있으므로 농도를 지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