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주 쯤에 사무실에 왔구요~ 창가와 먼 책상위구요 ㅠㅠ
물은 1주일에 한번씩 줬었는데~ 너무 자주 주지 말라고해서~
아무래도 잎이 점점 초록색을 잃어 가는 것 같아서
2주 전쯤부터 창가쪽으로 옮겨주고 2~3일에 물을 줬었습니다~창문도 열어 놓고요~
근데 더 잎이 말라가고 백발이 되어 가네요 ㅠㅠ
살릴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ㅠㅠ
아예 가지를 치고 다시 본체만 남겨 두고 살아 남기를 기다려야 할까요 ???
2월 첫째주 쯤에 사무실에 왔구요~ 창가와 먼 책상위구요 ㅠㅠ
물은 1주일에 한번씩 줬었는데~ 너무 자주 주지 말라고해서~
아무래도 잎이 점점 초록색을 잃어 가는 것 같아서
2주 전쯤부터 창가쪽으로 옮겨주고 2~3일에 물을 줬었습니다~창문도 열어 놓고요~
근데 더 잎이 말라가고 백발이 되어 가네요 ㅠㅠ
살릴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ㅠㅠ
아예 가지를 치고 다시 본체만 남겨 두고 살아 남기를 기다려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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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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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추가파일 첨부 | 일편단심 | 2020.07.23 |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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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질문 235번에서 병징을 발견했습니다. 동정이 어렵네요^^;; 2 | 녹지원 | 2024.07.03 | 9 |
(C) 그린과학기술원. 조경 디자인 / 수목관리 기술 컨설팅.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 135 동편마을 406동 801호. 전화: 070-8755-3266 휴대전화: 010-8733-7516 팩스: 031-341-7517
2. 소나무는 건조에 강한 편입니다. 그러므로 자주 물을 주면 과습하여 쇠약할 수 있습니다. 2주 간격으로 1회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3. 현재의 증상
1) 잎이 나무에 비하여 다소 많은 듯합니다. 잎을 솎아주면 좋은데, 솎아 내는 과정에서 잎이 붙었든 자리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또 수피가 벗겨질 우려도 있고요. 그래서 가위로 잎 기부를 자른 다음 조심스럽게 따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잎이 탈색된 상태입니다. 아마도 물, 영양분, 일광, 잎 밀도 과잉, 기타 문제의 결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해충이나 병 징후는 보이지 않습니다.
4. 대책
1. 화원이나 분재원에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2. 영양제를 구입해서 화분 표면 전체에 뿌리고 골고루 스며들 수 있도록 살짝만 물 주기를 합니다. 이때 물이 화분 바닥으로 흐르지 않을 정도로 합니다. 이것이 어려우면 영양제를 물에 희석해서 화분 전체에 골고루 뿌려주면 회복될 듯도 싶습니다.
김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