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는 경기도 이남에서 자라는 유실수로서 다소 따뜻하고 토질이 좋은 지방에서 월동이 가능하고 감이 잘 열립니다. 강원도의 경우 기온이 낮고 특히, 산이 많아 음지가 일찍 생겨 일조가 부족하기 쉽고, 산촌이라서 추위도 심하고 겨울이 길어 월동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루 종일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없는 양지바른 곳과 땅 심이 있는 곳이라면 괜찮으리라 봅니다. 다만, 묘목은 따뜻한 지방에서의 구입하지 말고 식재하려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지방에서 구입하고, 심을 때 잘 발효된 밑 그름을 주고 물 빠짐이 좋은 곳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당분간 가뭄기에는 물주기 하고 식재하고 나서 몇 년간 겨울에는 부직포 감기를 2~3벌해야 합니다.
감나무는 경기도 이남에서 자라는 유실수로서 다소 따뜻하고 토질이 좋은 지방에서 월동이 가능하고 감이 잘 열립니다. 강원도의 경우 기온이 낮고 특히, 산이 많아 음지가 일찍 생겨 일조가 부족하기 쉽고, 산촌이라서 추위도 심하고 겨울이 길어 월동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루 종일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없는 양지바른 곳과 땅 심이 있는 곳이라면 괜찮으리라 봅니다. 다만, 묘목은 따뜻한 지방에서의 구입하지 말고 식재하려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지방에서 구입하고, 심을 때 잘 발효된 밑 그름을 주고 물 빠짐이 좋은 곳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당분간 가뭄기에는 물주기 하고 식재하고 나서 몇 년간 겨울에는 부직포 감기를 2~3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