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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2010.04.07 11:38

소나무는 활엽수처럼 자른 부위에서 맹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너무 많은 가지치기를 하면 광합성을 하는 잎의 수가 적어 결국은 죽게 됩니다. 즉 가지, 줄기, 뿌리 등의 양분소모기관은 그대로인데 양분을 생산하는 기관(잎)이 적기 때문에 양분부족현상 및 각종 생리적 장해로 인하여 결국 죽게 됩니다.

그런데, 이 경우 관찰력이 부족한 관리자는 소나무가 죽어간다는 것을 깨달을 때는 이미 회복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푸른 잎을 가진 소나무는 죽는 데에만 1년이 소요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나무를 이식할 때 또는 더부룩한 소나무를 깔끔하게(?) 정리할 경우에도 수관 전체에서 20% 이상을 전정하게 되면 소나무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 기간 중에 나무좀 등의 2차성 해충의 공격을 받게 되면 죽기 쉽습니다.

소나무는 삽목이 어렵습니다. 소나무번식은 종자로 번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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