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김호준2015.04.18 07:54

참나무류는 식재후 수년이 지나 완전히 활착한 경우
뿌리권에 다른 나무 또는 초본류가 살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2가지인데,
첫째는 세력이 왕성한 참나무 뿌리의 토양 수분과 양분 흡수가 강력하여
다른 식물이 살 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알렐로파시 입니다. 즉, 참나무 뿌리와 잎에서 발산되는
알렐로파시 물질이 다른 식물의 생장을 억제 또는 심하면 죽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자기 새끼인 도토리의 발아도 못하게 할 정도입니다.

이러한 2가지 증상의 복합으로 잔디가 죽고 있습니다.
때때로 일부 식물의 경우 나무 밑에서도 자라기도 합니다. 이는
경쟁에서 살아남은 예가 되겠지요.

치료는
1. 주 1회정도 충분히 관수한다.
2. 화학비료를 시비한다.
3. 소석회 시비하여 토양 산도를 개량한다. 입니다.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를 클릭하세요

파일 첨부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C) 그린과학기술원. 조경 디자인 / 수목관리 기술 컨설팅.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 135 동편마을 406동 801호. 전화: 070-8755-3266 휴대전화: 010-8733-7516 팩스: 031-341-7517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