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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2021.04.01 10:41
아래쪽에 조금 넓은 면적의 상처는 위치상으로 보아 식재당시
지주목과의 마찰에 의한 것으로 보이고,
위쪽부터 길이방향으로 갈라진 상처는 상렬 피해로 보입니다.
상렬이란 이른 봄철 주야간 온도차에 의한 수축과 이완의 반복으로 일어나는 기상재해입니다.
그 상처를 통해 빗물이 스며들어 썩어가고 있습니다.

수관상태로 보아 현재까지 잘 살아왔으며, 현재의 상태로 보아
향후 수년정도는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태풍, 비바람이 동반된 기상은 문제되겠지만,
평소의 바람에는 괜찮을 듯합니다만,

수관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20% 정도의 가지솎기를 하면
내풍성이 증가할 것입니다.

새, 벌레 피해는 아닌것 같습니다. 피해 흔적이 보이질 않습니다.
나무 제거 여부는 현장에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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