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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2020.12.08 12:09
휴폰으로 보낸 사진은 보았습니다.
상록성 잎은 겨울에도 약간의 증발이 있으나 뿌리에서 흡수되는 물이 없어
잎이 탈수현상을 겪게 됩니다. 위치상으로 보아 바람도 탈수의 한 역활을 합니다.
또 겨울이 되면 엽록소 함유량은 떨어지고 황색소가 증가하는
생리적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잎이 누렇게 탈색되는 것입니다.
이 현상은 내년 봄 3월까지 지속될 것이며 생육기를 맞아 다시 녹색으로
돌아올 것입니다.(일부는 말라 떨어질 것임.)
수세가 약할 수록 황화현상은 더 크게 나타나므로
이때 나무가 고사하기도 합니다.

더 이상의 월동대책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며
봄철 기온이 올라가 건조가 계속되면
관수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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