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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2010.06.16 11:15

# 답변

 나무좀류(오리나무좀) 피해로 진단됩니다. 최근 들어 몇몇 골프장의 느티나무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해중인 나무좀을 직접 보지는 못했으나 책임있는 관리자에 의하면, 검은 색~짙은 갈색의 작은 벌레가 유출액 구멍 목질부에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이로 미루어 목질부 속으로 들어가는 오리나무좀 피해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견이 어려운 것입니다.

오리나무좀의 전형적인 피해는 가해 톱밥을 줄기바깥 일직선상으로 배출합니다(원색수목환경관리학-2009, page 439~440 참조). 본 사진의 경우 나무에서의 왕성한 수액유출에 의한 것으로 판단됩니다(www. landtree.co.kr). 나무좀은 쇠약목을 공격하는 해충입니다. 아마 뿌리를 파보면 썩은 것들이 많아 쇠약하였을 것으로 유추됩니다. 뿌리가 썩었을 경우, 썩지 않은 새뿌리가 나올 때 까지 뿌리분을 아까워하지 말고 완전히 도려내고 바닥에 자갈을 깔고 중간 굵기의 모래와 부엽토를 2:1로 혼합하여 구덩이에 넣어주십시오. 배수가 우선적이기 때문에 배수도랑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전화(011-9733-7516)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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