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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2010.04.07 13:58

목련은 비교적 이식이 잘되는 수종이긴 하나 굵은 뿌리가 발달하는 수종으로서 큰 나무는 이식을 싫어합니다.

특히, 땅이 좋아야 이식 후의 생육이 좋습니다. 화학비료보다는 보습, 보비력이 크고 토양을 개량해주는 유기질비료가 좋습니다.

마사토일 경우 구덩이를 파고 유기질비료 40kg 정도 넣어주면 다소 회복될 것입니다.

질문한 나무의 경우 이식 첫해부터 가지가 말랐다는 것은 이식스트레스가 매우 컷 던 것 같습니다.

회복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 같군요. 특히 배수문제는 없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식재하면서 기비작업을 하였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여름철, 가을철, 겨울철, 봄철의 가뭄기에 받은 피해가 한몫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죽은 가지는 잘라내고 부직포로써 줄기감기를 팔뚝 굵기까지 해주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보지 않고 진단 처방한다는 건 정확한 것이 아님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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