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사진과 보내신 샘플을 조사해보니 * 응애 * 피해로 진단되었습니다. 성충은 보이질 않고 피해 흔적과 알 껍질만 남아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최근 살충제를 살포하여 성충은 모두 방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요즘 가뭄이 심하여 재발할 수 있습니다. 새순은 잘 올라 와 있으나 비교적 약한 편이고 특히, 묵은 잎에는 응애 피해로 솔잎 고유의 색깔을 나타내지 못하고 탈색하여 붙어있고 낙엽이 가지에 엉켜 쌓인 상태여서 나무가 더욱 누렇게 보입니다. 가지를 흔들어 낙엽을 모두 제거하고 죽은 가지도 잘라낸 다음, 뿌리에 물을 충분히 주고 수관부(잎과 가지)에도 샤워 시키듯 물을 뿌려주면 한결 생생해 질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약을 칠 필요는 없지만, 응애가 재발하면 시약해야 합니다. 재발 여부조사는 흰 종이를 대고 가지를 털어서 떨어진 먼지를 문지르면 황토색 피가 종이에 묻어 나오면 재발한 것이므로 시약하면 방제됩니다. 뿌리에는 비료를 주면 좋은데, 논밭에 뿌리는 요소비료가 좋습니다. 시비량은 1~1.5리터를 호미로 땅을 조금씩 파고 1 티스푼 씩 골고루 전면에 준 다음 물을 뿌려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시비량이 너무 많으면 나무가 죽을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진과 보내신 샘플을 조사해보니 * 응애 * 피해로 진단되었습니다.
성충은 보이질 않고 피해 흔적과 알 껍질만 남아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최근 살충제를 살포하여 성충은 모두 방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요즘 가뭄이 심하여 재발할 수 있습니다.
새순은 잘 올라 와 있으나 비교적 약한 편이고 특히, 묵은 잎에는 응애 피해로 솔잎 고유의 색깔을 나타내지 못하고 탈색하여 붙어있고 낙엽이 가지에 엉켜 쌓인 상태여서 나무가 더욱 누렇게 보입니다.
가지를 흔들어 낙엽을 모두 제거하고 죽은 가지도 잘라낸 다음, 뿌리에 물을 충분히 주고 수관부(잎과 가지)에도 샤워 시키듯 물을 뿌려주면 한결 생생해 질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약을 칠 필요는 없지만, 응애가 재발하면 시약해야 합니다. 재발 여부조사는 흰 종이를 대고 가지를 털어서 떨어진 먼지를 문지르면 황토색 피가 종이에 묻어 나오면 재발한 것이므로 시약하면 방제됩니다.
뿌리에는 비료를 주면 좋은데, 논밭에 뿌리는 요소비료가 좋습니다. 시비량은 1~1.5리터를 호미로 땅을 조금씩 파고 1 티스푼 씩 골고루 전면에 준 다음 물을 뿌려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시비량이 너무 많으면 나무가 죽을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