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조건: 백송의 원산은 중국 베이찡 부근인데, 조선시대 사신들에 의하여 우리나라에 심겨졌습니다. 그러므로 제시한 온도 상으로 볼 때 백송생육에는 다소 높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나무는 환경적응력이 있어 생육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 파 종 : 솔방울은 10월경 익는데(우리나라), 채집한 후 냉장보관 또는 상온보관 하였다가 젖은 모래에 2~3주 정도 종자를 묻어 불렸다가 파종합니다(노천매장 또는 습식처리). 발아율은 나쁜 편으로서 잘 해야 50% 내외입니다만, 발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원인은 백송 그 자체가 발아율이 떨어집니다.
￭ 키 우 기: 어릴 때는 잘 자라지 않고 환경저항력도 그리 강하지 못해 좀 안다는 약간 전문가가 아니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다행히도 요즘에는 묘목을 판매하는 조경가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종자번식보다는 묘목구입이 훨씬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식물검역법상 한국에서 베트남으로의 이송가능 여부를 세관에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경우 수출 한국보다는 수입되는 베트남에서의 식물검역 문제일 것입니다.
# 질의 2의 답변
￭ 향토수종 식재 : 의도적으로 한국의 정취를 표현하려고 한다면 모를까 베트남 현지 자생수종 중에서 선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한국 관광객들이 베트남에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든 나무를 베트남에서 보게 되면 반가운 마음이 들 수도 있겠지만...
# 질의 3의 답변
￭ 제시한 수종 모두 일반 명, 즉 지방 명으로서 다른 나라에서는 통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편백을 Japanese cypress, 화백을 Sawara cypress 라고 부릅니다만, 종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학명을 알아야 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그지방의 대학에 가시면 수목 전공교수가 있을 것입니다. 도움을 청해봄직도 ...
# 질의 1의 답변
￭ 기후조건: 백송의 원산은 중국 베이찡 부근인데, 조선시대 사신들에 의하여 우리나라에 심겨졌습니다. 그러므로 제시한 온도 상으로 볼 때 백송생육에는 다소 높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나무는 환경적응력이 있어 생육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 파 종 : 솔방울은 10월경 익는데(우리나라), 채집한 후 냉장보관 또는 상온보관 하였다가 젖은 모래에 2~3주 정도 종자를 묻어 불렸다가 파종합니다(노천매장 또는 습식처리). 발아율은 나쁜 편으로서 잘 해야 50% 내외입니다만, 발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원인은 백송 그 자체가 발아율이 떨어집니다.
￭ 키 우 기: 어릴 때는 잘 자라지 않고 환경저항력도 그리 강하지 못해 좀 안다는 약간 전문가가 아니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다행히도 요즘에는 묘목을 판매하는 조경가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종자번식보다는 묘목구입이 훨씬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식물검역법상 한국에서 베트남으로의 이송가능 여부를 세관에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경우 수출 한국보다는 수입되는 베트남에서의 식물검역 문제일 것입니다.
# 질의 2의 답변
￭ 향토수종 식재 : 의도적으로 한국의 정취를 표현하려고 한다면 모를까 베트남 현지 자생수종 중에서 선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한국 관광객들이 베트남에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든 나무를 베트남에서 보게 되면 반가운 마음이 들 수도 있겠지만...
# 질의 3의 답변
￭ 제시한 수종 모두 일반 명, 즉 지방 명으로서 다른 나라에서는 통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편백을 Japanese cypress, 화백을 Sawara cypress 라고 부릅니다만, 종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학명을 알아야 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그지방의 대학에 가시면 수목 전공교수가 있을 것입니다. 도움을 청해봄직도 ...
더 좋은 정보를 못 드려서 ...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