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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2010.04.07 13:07

사진으로 보아 요즘 골프장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증세와 99% 유사합니다. 아마 지난해 가을~올 초에 응애, 깍지벌레 등의 방제를 목적으로 시약하였거나 엽면시비 한 경우 겨울바람과 더불어 약해, 비료 등의 농도장해로 인한 증세와 유사합니다. 이 경우 전착제를 섞어 사용하였다면 증세가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참고로 겨울철에는 병원균의 활동이 거의 없어 병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병반처럼 보이는 반점은 응애류가 잎을 갉아 흡즙한 상처자국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새순이 돋고 새잎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최상의 대책입니다. 여기에 또다시 어떤 초치를 취한다면 조치를 취할수록 나무에게는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 됩니다. 다만 나무가 마르지 않도록 관수하고 수관부에 사워 하듯 물을 뿌려주면 회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때 물이 떨어져 뿌리가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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